주요 이력
김학래는 오픈 데이터의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비영리기구 Open Knowledge의 Ambassador이다. 2013년부터 대한민국 로컬그룹인 Open Knowledge Korea를 결성하여 지금까지 대표를 맡고 있으며 데이터허브팀의 멤버이다. 국내 정부 3.0, 공공 데이터와 관련된 다양한 자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월드와이드웹 파운데이션이 주관하는 Open Data Barometer의 국내 대표로 참여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웹사이언스워크그룹, 온톨로지공학연구그룹을 통해 시맨틱 웹과 온톨로지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고, 2009년부터 Korea Semantic Web Conference를 통해 시맨틱 웹과 인공 지능 기술의 확산해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한국데이터사이언스학회 이사로 활동하며 데이터 과학에 대한 행사를 조직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관심 분야
데이터 기반의 사회문화적 패러다임의 변화와 기술의 진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시맨틱 웹과 머신 러닝과 같은 공학적 관점과 네트워크 이론, 통계학 등 인문사회학적 관점을 융합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식 그래프와 관련된 지식 공학, 인공지능 에이전트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