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진

키노트: 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한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에 대한 IT 기업의 사례 – 마이크로소프트의 관점

컴퓨팅 기술, 데이터, 딥러닝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인공지능의 잠재력이 각광을 받고 있지만, 실제 구현에 이르기까지 데이터 프라이버시 등 여러 가지 장벽들이 존재하여 데이터 유통/거래 및 이를 바탕으로한 가치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데이터 분석이 데이터 수집-전달-분석-가치화의 살아있는 하나의 프로세스가 되어 기업이 Digital Transformation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접근할 수 있는 방안, 그리고 “모두를 위한 AI”에 대해 글로벌 IT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사례를 이야기한다.

연사 소개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의 C+E(Cloud+Enterprise) Data Insights 팀에서 데이터 분석과 관련된 솔루션을 담당하고 있다. 데이터분석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살아있는 시스템의 일부로서 Action으로 연결하도록 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그 실행차원에서 데이터 실시간 처리, DW, Hadoop/Spark, Machine Learning, 시각화 등에 해당하는 솔루션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지서비스, 봇을 새로운 UX로서 데이터분석 솔루션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전에는 LG에서 DW 및 BI 시스템 설계 및 구축을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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